유스 엔 게디 '제20회 베네핏 콘서트' 개최
한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관현악 앙상블 유스 엔 게디(대표 윤숙경)의 '제20회 베네핏 콘서트'가 오는 18일 오후 5시 팔로마 한인 교회(170 Bosstick Blvd, San Marcos)에서 열린다.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'사랑의 띠(The Bond of Love)'로 솔로, 듀엣, 앙상블 클래식 등 편성에 클래식, 대중음악, 찬양곡 등 다양한 장르가 무대에 오른다. 윤 대표는 "콘서트를 통해 연주자, 청중, 도움을 주는 이와 받는 이가 모두 하나가 되어 사랑으로 엮이길 바란다"고 밝혔다. 공연 수익금은 대한민국 아산에 위치한 아인 보육원에 전액 기부된다. ▶문의: [email protected]베네핏 콘서트 베네핏 콘서트 이번 콘서트 클래식 대중음악